연천군, AI집중방역 박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29 1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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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 불법도축 단속도 연천군(군수 김규배)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내년 4월 말까지 집중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방역활동은 북방철새가 도래하는 등 AI 유입 위험성이 증가됨에 따라 예찰 및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한 것.

이에 군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지를 위해 지역내 174개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임상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겨울철새가 유입되는 시기인 만큼 가금류 사육농가의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및 야생조류 접촉 차단 등을 집중 지도하고 있다.

특히 철새에 대해서는 분변검사를 실시해 감염유무를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가축?사료?축분?달걀 운반차량에 대한 소독실태 및 불버적인 가금류 도축?판매 여부에 대한 지도?단속도 병행할 방침.

군 관계자는 "AI가 발생할 경우 피해규모가 막대한 만큼 농가 스스로 고병원선 AI유입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축사 소독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소독과 함께 사료관리 및 농장 안팎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등 전염예방을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군이 내년 4월까지 AI집중방역을 추진한다. 사진은 가축?사료?축분?달걀 운반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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