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치·쌀 소외계층에 전달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26 1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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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남면 새마을협의회 여주군(군수 이기수)은 가남면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가남면 지역내 단체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쌀을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김치와 쌀 전달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남면 지역 단체들이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가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지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가 정성스레 담근 김치와 가남면 농민회가 기탁한 쌀은 가남면 38개리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됐다.

이번 전달에 앞서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지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이틀간 가남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50명 및 국제결혼 이주여성 1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배추는 (주)농우바이오에서 1200포기를 무료로 보내줬으며, 무, 고춧가루, 마늘 등 기타 김장재료는 가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농촌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집한 수익금으로 비용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날 가남면 농민회에서는 휴경지를 이용해 직접 농사지은 쌀 10kg짜리 8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왔다.

김주명 가남면장은 “이번 행사뿐 아니라 매번 궂은일에 앞장서는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과 농민회 회원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내 이웃과 지역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가남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직접 담근 김치와 기탁받은 쌀 전달 전 가남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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