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보건소와 관계인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명보건소에서 조모씨의 어머니에 대한 진료기록카드를 조씨가 민원실에서 발급 받아 보니 보건소 A 의사가 진료기록 카드에 엉뚱하게 기록된 것을 확인해 또 다시 광명보건소에 대한 억울함을 홈피를 통해 호소했다.
A 의사가 조씨의 어머니 진료기록카드에 지난 16일에 있었던 내용(중환자를 무엇 때문에 보건소로 왔느냐 본보 19일.23일자 17면 보도)을 자기 합리화 하려는 글로 보이는 물리치료사가 환자에게 '가서 의사한테 파라케어진료를 요구하면 처방전을 해줄 것이다'고 마치 물리치료사가 환자에게 한 말처럼 표기해 놓아 깜짝 놀랬다는 것.
그러나 물리치료사는 "환자에게 전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는데 무엇 때문에 환자의 진료 카드에 이같은 말이 있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책임을 물리치료사에게 떠 넘기는 것 아니냐"고 발끈했다.
또 조씨와 환자도 "의사에게 전혀 이같은 말을 한 사실이 없는데 무엇 때문에 진료카드에 이런 말이 기록돼 있는지 알수 없다"고 말해 의문점을 한층 더해 주고 있는 가운데 환자 보호자인 조씨가 "이를 해명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씨는 "자신 때문에 애매한 물리치료사만 보건소에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 더욱 물리치료사에 죄송스럽다"며 "더욱 문제는 어머니가 의사로부터 지난 16일 치명적인 말을 들은 후 부터 진료를 받지 않을 려고 해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특히 조씨는 "지난 19일 광명에 바란다란에 A의사가 해명했던 내용이 대부분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자기 합리적인 주장을 한것으로 보여 더욱 참을 수 없다"며 "관계기관에 이같은 내용이 정확하게 밝혀질 때까지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환자진료기록 카드는 환자의 매우 중요한 기록이 모두 되는 것인데 무엇 때문에 진료카드에 물리치료사가 환자에게 시켰다는 내용이 기록된 것인지 너무나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의사에게도 이같은 문제의 환자라는 것을 알리려는 것아니냐는 의혹이 들어 보건소 관리에 다시 한번 헛점을 들어내 더욱 환자관리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문제의 환자는 당뇨 등 합병병증의 이유로 지금까지 파라케어 물리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담당 의사의 해명을 들어 볼려고 했으나 기자와의 통화는 윗 사람의 지시에 따라 할 수 없다는 내용을 간호사로부터 듣는데 그쳤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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