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초전비 특화지구 조성 '탄력'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24 1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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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올해 경기도 공공디자인시범사업으로 최종선정 오산시(시장 권한대행 이진수)는 ‘UN 초전비 특화지구 조성사업’이 올해 경기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디자인 개발비 및 설계·공사비 등 총 7억6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외삼미동에 내년말까지 완공될 예정인 ‘수호천사와 만나는 UN초전비 특화지구조성’ 사업은 2억3500만원의 디자인개발비(도로 등)와 설계·공사비로 21억7000만원이 소요돼 총 24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러나 시가 도 공공디자인 시범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디자인 개발비의 50%인 1억1700여만원과 설계·공사비 21억7000만원의 30%인 6억5000만원 등 총 7억67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특화지구 조성사업은 외삼미동 삼미공원 일대 1만3700㎡에 UN초전 기념관, 놀이체험 체력단련 시설, 야외 환경조각공원 등 휴게·편익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올해 말 디자인 용역을 맡긴 뒤 내년 중순 공사에 착공, 내년말 UN 초전비 역사공원이 완공될 계획이다.

역사공원이 조성되면 야외 전시장 차원으로 UN군 상징조형물과 당시의 자료 등이 전시되고 교육 공간이 마련되는 등 본격적인 전쟁 역사공원의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전쟁의 아픔을 되새길 수 있는 경건함과 한미 우호 증진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역사ㆍ교육의 특화지구 조성 등 의미 있는 역사 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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