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안전점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23 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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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연천군(군수 김규배)이 화기취급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위험을 사전에 방지코자 23일 지역내 노인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23일부터 3일간 실시하고 있는 이번 안전점검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재가 장애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연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노인시설 14곳, 장애인시설 2곳, 아동시설 4곳 등 총 20곳에 대해 소방 및 전기, 가스 등 각종 위험요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난방관리, 가스사고, 화재사고 등 안전관리대책 ▲폭설?제설대책, 동파대책 ▲안전책임자 지정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중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미가입 시설로 적발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시설입소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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