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황해권 경제중심도시 조성 역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3 18: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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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호 평택시장 시정연설, 맞춤형 복지사회등 내년 6대주요시책 제시 평택시가 내년 환 황해권 경제중심도시와 맞춤형 복지사회 구현을 중점 추진한다.

송명호 평택시장은 23일 열린 제129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주요시정 운영방향 및 6대 주요시책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송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시정 최우선 목표인 민생안정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환 황해권의 경제중심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사회 구현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품격높은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매력 있는 문화와관광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녹색성장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데 주력하겠다"며 "2010년은 민선4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정발전 과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시장은 그러면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둬 경기침체와 쌍용차 법정관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립한 민생은행을 활성화하고 전국최초로 지정된 고용개발촉진지역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지원을 위해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 등과 노·사·정 파트너십 사업을 지원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과 상품권 활성화 등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환 황해권의 경제중심도시 위상 제고를 위해 평택지원특별법에 의해 추진하고 있는 1421만㎡(430만평)규모의 첨단 산업복합단지를 세계적 수준의 지식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브레인시티 국제 공동연구소 설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는 2010년 상반기에 보상을 완료토록하고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브레인시티는 내년 초 사업계획승인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 시장은 맞춤형 복지사회 구현으로 복지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평택복지재단을 중심으로 보건과 복지서비스의 통합모델을 개발하고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키 위해 제2차 사회복지종합 계획을 내년6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송 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위해 안보. 보훈회관은 내년 6월까지 준공하고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도 내년1월부터 지급할 방침이다.

송 시장은 품격높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의 활성화, 관용과 개방의 창조적 문화조성등 3대과제 추진을 위해 방과 후 다문화 프로그램 등 14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

또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영어교육 지원을 위해 권역별 영어교육센터를 활성화 하고, 청소년영어캠프운영과원어민 교사를 지원하는등 영어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 시장은 매력있는 문화와 관공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개최한 UN실크로드 도시들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실크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 내년12월 준공예정인 농악마을을 국제적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신장동과 안정리에 건립되는 국제교류센터를 컨벤션과 공연기능이 복합된 국제적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송 시장은 녹색성장과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녹색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탄소포인트 시범단지를 운영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등 시정의 모든 산업과 영역에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최대 규모의 신 재생 에너지 시범도시로 조성되는 소사벌 신도시를 U-도시서비스를 제공,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평택 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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