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色' 환경생태체험 학습장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2 1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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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시에 최대 규모로 조성 이천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생태체험 학습장이 들어선다.

22일 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최봉수)은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에서 '웅진어린이마을' 착공식을 가졌다.

29만8000여㎡ 부지에 조성되는 웅진어린이마을은 '연수관리구역', '자유탐방구역', '심화학습구역' 등 3가지 테마로 나눠 각각 연수·교육과 체험학습, 심화교육 기능을 갖춘다.

웅진어린이마을은 웅진그룹의 모기업인 웅진씽크빅이 지난 1984년 출간한 도서인 '어린이마을'에서 착안됐다.

'어린이마을'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의 자연, 생태, 문화, 풍습을 다룬 순수 창작 도서전집으로 700만 부 가량 팔려나가기도 했다.

웅진측은 이에 대한 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웅진어린이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검토해오다 이날 착공식을 가졌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은 착공식에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고, 필요한 일이 시작돼 기쁘다"며 "웅진 어린이마을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전한 환경생태 의식을 심어주고, 환경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공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전 세계적으로 환경과 생태가 인간의 이용대상이 아닌 동반자임을 강조한 녹색뉴딜정책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웅진어린이마을은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윤석금 회장 등 웅진그룹 임직원과 김문수 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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