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베트남 무용단 오늘 합동 무료 공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19 18: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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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문원) 시립무용단과 베트남 하이증시 무용단이 20일 합동 무료 공연을 펼친다.

시는 이날 오후 7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의 우호협력도시인 베트남 하이증시무용단을 초청해 ‘아름다운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타이틀로 2시간에 걸친 합동 공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 공연은 지난해 3월 시립무용단이 하이증시를 방문해 합동공연을 펼친 것에 대한 답방 공연으로 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열리게 된 것.

의정부시립무용단은 부채춤과 장고춤 등 전통무용 위주로 공연을 선보이며, 하이증시무용단은 베트남 소수민족 춤과 노래가 곁들여진 가무와 만남, 칠갑산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한국가요 등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김문원 시장과 응구엔 덕 탐 하이증시 시장, 안계철 시의회 의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와 하이증시는 지난 2003년 우호협력도시 의향시를 체결한 이후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우의를 증진시켜왔다.

특히 시는 2004년 7월18일부터 9일 동안 20여명의 의료봉사단을 하이증시로 파견해 무료진료 봉사를 전개하기도 했으며, 양시 무용단의 합동공연은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해 3월 베트남 하이증시에서 열린 의정부시-하이증시 무용단 합동 공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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