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건물 화재 진화·대피 훈련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17 1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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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가 16일 제37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기흥구 구성동 주민센터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건물화재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겨울철 주민센터 건물 지하1층 보일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폭발사고 상황을 설정해 지역민방위대원, 동백119센터,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와 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진화와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훈련 후에는 구성동 주민 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안전한 가스사용법, 가스누출 자가 점검요령,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시는 주민 대피요령 등을 알리고 대피동선을 확보해 진화시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도 대비하도록 강조했다.

훈련에 참여한 이혁우 구성동장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주민대피와 응급상황 대처요령은 생명이 달린 문제인 만큼 중요하게 인식하고 숙지하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가스폭발 시점부터 화재발생 신고, 주민대피, 화재진화, 응급조치 완료 시점까지 화재시 초동 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대, 방범대 등과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훈련을 연 4회 실시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 주민들이 16일 구성동 주민센터 앞에서 건물화재 진화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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