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푸른경기 1억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따라 10년간 시민 1인당 1그루씩 모두 300만 그루의 목표를 정해 이를 추진해왔다.
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숲속의 파주’를 만들기 위한 자체 세부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당초목표 대비 466%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려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 해의 1억그루 나무심기 평가는 1차 서면평가(기관장 관심도, 나무식재수량, 수목배치의 적정성, 홍보활동, 시민참여, 자체특수시책 추진 등)와 2차 현지평가(설계적정성, 수목배치내역, 현장관리상태 등)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대학교수, 조경전문가 등 외부인사가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주시가 이번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는데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1나무심기운동 전개, 군부대 담장주변 환경녹화사업, 도심지 공공기관 담장 헐고 나무심기 운동, 입학·졸업·개교기념일 등에 꿈나무심기운동, 중앙분리대 녹지대조성, 콘크리트옹벽 담장녹화사업과 베어지는 나무를 기증받아 공원 및 녹지대 등에 우선 활용하고 남는 수목은 나무은행에 저축하여 재활용하는 특수시책 등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시 자체적으로 녹지공원분야 읍면동 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 1억원, 우수 5000만원, 장려 2개소 각각 2500만원씩 총 2억원의 상사업비를 지급하기로 하는 시책이 높게 평가되어 각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될 예정이다.
시상은 다음달 7일 경기도 월례조회 때 있을 예정이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파주시가 관내 교육문화회관의 콘크리트 담장을 헐고 수목을 심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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