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고보조금 '1조5338억' 확보 나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7 1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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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올해보다 2871억 늘어...특별대책반 내달 7일까지 운영 인천시가 내년도 주요 핵심사업을 원활히 추진키 위해 국고보조금 확보에 적극 나섰다.

시는 내달 7일까지 내년도 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국회 심사와 관련, 국비확보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책반은 홍종일 정무부시장(대책반장)을 비롯해 각 국장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국회 심사기간 사무국과 소속 국회위원 등의 협조를 구하는 등 국비 증액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 내년도 국보보조금 확보액(안)은 1조5338억원으로 올해 1조2467억원에 비해 23%(2871억원)가 증가했다.

시는 특히 지난 3년 간 연 평균 20% 이상 늘어난 국비를 확보했다.

하지만 시는 내년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글로벌대학캠퍼스 조성사업 등 10개 주요사업을 원활히 추진키 위해 2900억원 상당의 국비가 추가 확보돼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시는 대책반을 중심으로 각 지역 국회의원과 담당 상임위 의원 등에게 감액방지는 물론 국비 증액에 대해 적극 노력해 줄 것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규모를 늘리기 위해 관련 부서가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며 "대책반의 활동상황 등을 매일 확인하며 향후 세부계획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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