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길벗가게 실태조사 오늘 착수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5 19: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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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강현석)가 16일부터 지역내 합법 노점상들인 ‘고양 길벗가게’의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노점상 합법화를 추진해 마련된 ‘고양 길벗가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내 길벗가게 170곳을 대상으로 재산보유현황 및 고양시 거주 여부 확인을 주 내용으로 올해말까지 실시된다.

또한 허가를 내준 업소 중 대리영업, 임대, 매매 등 운영규정 위반사실 확인도 병행되며, 조사결과는 내년도 길벗가게 노점판매대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생계형 노점상의 생계유지를 위해 합법화시킨 노점문화의 안정적 유지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즉시 조치해 성공적인 노점상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 2008년 전국 최초 합법화 노점 시행으로 실시된 '길벗 가게'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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