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프놈크롬 수원초·중학교에서 열리는 이날 준공식에는 김용서 시장과 홍기헌 시의회 의장 등 수원시 방문단과 소우피린 시엠립 주지사,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 현지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완공된 833m에 이르는 마을길 '해피수원 행복캄마을길(포콘스마을길)'과 보수공사가 마무리된 '해피수원 행복캄보디아 우정의 다리'로 인해 우기에도 현지 주민들이 깔끔하고 안전한 도로와 다리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학생들과 마을주민들에게 갈비탕으로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고 학용품, 식기세트, 의류, 쌀, 자전거 등 1억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3만7456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시 방문단 일행이 시엠립 현지 다일공동체를 방문해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한국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며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아이들 머리감기기, 수상유치원 꾸미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의료봉사단은 복통, 설사 등 갖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이·미용봉사단은 현지인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캄보디아 시엠립에 프놈크롬 수원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우물 20곳 개발, 화장실 13곳 설치, 마을회관건립, 소각장 2곳을 설치했다.
아울러 교육지원 사업으로 프놈크롬 수원초중학교를 건립하고 보건위생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매년 2~3회 걸쳐 의료봉사활동, 이·미용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의류, 학용품, PC 등 구호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용서 시장은 “프놈크롬 수원마을의 길은 평범한 길이 아니라 수원시민들의 시엠립을 사랑하는 마음과 실천하는 행동과 땀으로 기초를 다지고 만든 우정의 길이자 양국 국민들의 소통의 길”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추진하고 있는 프놈크롬 수원마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프놈크롬 수원마을을 방문한 김용서 시장이 지난 2007년 12월 수원마을 선포식에 세워진 수원마을회관 기념비를 지켜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