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을 2007년 4월부터 시작해 자체적으로 '기업SOS 지원센터'를 설치, 기업 애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18개 협약기관과 시?군, 유관기관, 중앙과 지방의 공공기관, 지역 상공회의소, 군부대 등 219개의 지원단이 연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업애로 제로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SOS넷은 올해 2만2142건(1만2768개 업체)의 기업 애로를 발굴, 이 가운데 2만1543건이 처리해 완료율 97%을 보였다.
2만2142건의 발굴건수 중 도 자체적 수렴분이 3111건이며 시?군 수렴분은 1만9031건이다,
애로사항 수렴경로는 현장방문(35%), 기관내방(33%), 전화(22%), 우편(5%) 등 순이며 애로유형은 자금(34%), 공장설립(18%), 판로(9%), 인프라(8%), 기술(6%) 등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애로의 평균 처리기간은 7.8일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599건(3%)이 현재 처리가 진행 중이고 도, 시.군, 유관기관 등 105개 기관의 협조체제가 가동되고 있다.
특히 월평균 처리 건수는 1845건으로 2008년도 월 평균 처리건수 394건 대비 4.7배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온라인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 2009년도에 기업애로 처리에 대한 시?군의 인식전환 및 연말 평가를 앞두고 기관간 선의의 경쟁 분위기가 정착돼 가는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별 처리상황을 보면 안양시(3270건), 부천시(2471건), 용인시(1634건), 김포시(1556건), 수원시(1291건)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SOS는 공무원이 직접 기업현장을 찾아가 수요자인 기업인 입장에서 애로를 적극 파악한 후, 기관간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인 처리를 하는 전국 최초 기업지원 시스템으로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도는 온라인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인 기업SOS넷의 체계적인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2008년도부터 2010년까지 매년 '경기도 기업SOS시스템 발전방안 연구'을 추진중이다.
2010년부터는 시?군과 유관기관과의 연계 체계 구축 및 기능 고도화를 꾀하고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기업SOS넷의 전국 보급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수원=전경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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