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세 시가총액 '40兆'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5 16:48: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들어 2조4000억원 껑충 남동구 7155억 올라 '최다'

올 들어 전세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인천지역 아파트 전세 시가총액이 40조원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14일) 인천지역 아파트 전세 시가총액은 40조1068억원으로 지난 1월(2조4627억원) 대비 2조4627억원 올랐다.

지역별로 남동구가 가장 많은 7155억원 상승, 7조2099억원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연수구가 3913억원 오른 6조6431억원을 나타났다.

이어 부평구가 3685억원 상승한 8조8026억원, 서구가 3291억원 오른 6조363억원, 남구 2635억원 상승한 4조1412억원, 계양구 2279억원 오른 5조4757억원을 기록했다.

중구와 강화군은 8534억원과 1078억원으로 각각 529억원, 48억원 상승했다.

한편 수도권 전세 시가총액은 517조3394억원으로 올 1월(466조9422억원) 보다 50조3972억원(10.79%) 증가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올 초 강남권에서 시작된 전세가 상승세가 수도권으로 확산 되면서 전세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며 "특히 인천의 경우 구도심권 개발사업에 따른 이전가구 증가로 전세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