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쇠고기 유전자검사 큰호응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1 18:55: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양주 풍양출장소, 검사대행…안전+시간 절약 '일석다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 풍양출장소가 지역내 65개 학교의 급식용 쇠고기 유전자 검사를 대행해 축산물 공급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간과 경비까지 절약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풍양출장소가 지역내 65개교에서 수거한 199건의 시료를 경기도제2축산위생연구소에 유전자검사를 의뢰, 각 학교에 양질의 국내산 한우고기가 공급되도록 조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198건은 정상으로 판정, 1건은 비한우형으로 판명됨에 따라 해당학교 및 관할기관에 신속히 통보 조치해 허위 납품행위를 근절했다.

특히 풍양출장소는 이전까지 복잡한 절차와 비용 문제 등으로 유전자검사를 실시하지 못했던 지역내 소재 각 학교를 순회하며 샘플을 수거하고, 검사의뢰까지 대행함으로써 시간 및 경비 절약 효과를 거둬 각급 학교 및 학부형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출장소는 지난 2007년도부터 진접읍?오남읍?별내면?퇴계원면 소재 초?중?고 25개교 24,751명의 급식용으로 공급되는 쇠고기에 대하여 매년 3회씩 유전자 검사를 실시 해왔다.

출장소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2010년도에는 쇠고기 유전자 검사를 분기별에서 월별 수시검사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며 “연중 안전한 쇠고기가 관내 학교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풍양출장소 연구원이 지역내 학교에 공급될 한우 소고기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