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월동기 휴경지 80ha에 조사료 파종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0 1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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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내년 휴경지에서 우량종자, 콘포사일리지 등 1450톤의 조사료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0일 겨울철 휴경지 80㏊에 청보리, 트리트케일,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조사료 파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파종은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조사료 생산사업을 위해서다.

따라서 내년 5월께 시는 40톤의 우량종자와 1500톤의 곤포사일리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시는 이 조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할 경우 다른 조사료에 비해 체중증가량을 5% 이상 증가시키고, 옥수수나 콩과 같은 알곡사료에 비해선 10% 이상 체중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김재득 경영축산팀장은 "월동기 작물을 보급할 경우 축산농가에는 30% 정도의 소득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배합사료 사용량을 18% 이상 절감시키고 육질등급을 향상시켜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전용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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