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사정관제 합격생 첫 배출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10 1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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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창숙 YMCA청소년회장 중앙대 입학 이천시와 청소년단체인 이천YMCA(이사장 이교선)에서 지속적으로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진행한 전 YMCA청소년회장이 이천시 최초로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청소년학과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천 양정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창숙 양으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김창숙 양이 이천시 최초로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청소년학과에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입학사정관제(入學査定官制)’는 성적 위주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 대학의 설립이념 및 모집단위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다방면에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선발된 입학사정관이 직접 청소년들이 능력과 활동경험, 학업계획 및 비전, 대인관계 능력 등을 포트폴리오 심사와 면접을 실시, 신입생을 선발한다.

김창숙 학생은 ‘2008 이천YMCA청소년 회장’, ‘전국 청소년YMCA회장’을 지냈으며, ▲청소년 정치참여운동-2008 국회의원 선거참여 캠페인, 2009 경기도교육감 선거 참여를 위한 교육정책 제안활동 ▲제3세계 공정무역 지원을 위한 동티모르 커피모금활동 ▲아시아태평양YMCA회의 참여 등 국제교류 경험 등을 높게 평가받아 중앙대학교 입학사정관제도에 합격하게 됐다.

김창숙 학생은 “YMCA에서 열심히 청소년활동을 했을 뿐인데 대학까지 합격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면서, “대학입시제도가 더욱 다양해져서 청소년들이 성적뿐 아니라 비전을 세우고 다양한 활동경험을 통해 진학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청소년들의 참여활동 증진과 복지를 위해 힘쓰는 청소년지도사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의 (031-644-2257)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김창숙(사진 왼쪽 두 번째) 학생이 주관한 ‘2009 경기도교육감 선거참여 및 정책제안 캠페인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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