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기관에 '용인시' 뽑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10 1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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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근절 정부합동평가 '가축방역 부문'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주요 브루셀라병 등 가축질병 근절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시ㆍ도, 축산위생연구소, 시ㆍ군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까지의 방역 추진실적을 평가한 정부합동평가에서 가축방역 포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브루셀라병, 돼지열병, AI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지자체의 가축방역 책임과 능동적인 역할 강화를 위한 것으로 ▲가축방역시책 평가자료 활용 ▲시군 우수사례 발굴 ▲소브루셀라병, 돼지열병, 닭뉴캣슬병 등 대ㆍ중ㆍ소 가축에 대한 방역 추진실적 등이 평가됐다.

시는 매년 약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해 질병 발생우려가 높은 시기에 축종별 전문수의사를 동원해 예찰과 임상관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 브루셀라병과 돼지열병 근절을 위해 매년 한우, 젖소, 돼지를 사육하는 전농가를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주도의 자율방역 유도를 위한 공동방역사업단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축산농가 교육ㆍ홍보와 함께 연간 2회 이상의 소독약품 공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는 전국에서 가축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정부합동평가시 가축방역부문에서 2005년 최우수상, 2007년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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