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고비축미곡 50톤 매입 완료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09 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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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kg 포장 쌀 호응도 ↑...내년 참여 농가 늘 듯 고양시(시장 강현석)가 최근 출하농가들의 포장 부담을 개선한 800kg단위포장의‘2009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성공적으로 완료, 내년도 매입 참여농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6일 일산동구 문봉동에 공공비축 미곡 매입장소를 개설, 농가들로부터 총 50톤의 추청 및 운광벼 매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매입 시 건조 벼를 40kg 단위로 포장해 출하농가들의 부담이 컸으나, 올해부터는 농가 의견을 수렴한 800kg 단위로 포장 매입해 농가들의 포장비 절감은 물론 매입도 수월하게 진행됐다.

시는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800kg 단위 포장 매입은 출하농가들의 호응도가 높아 내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매입할 예정이며 참여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올해 농가에 지원되는 우선 지급금은 4만9020원(1등급 40kg기준)으로 내년 1월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재 정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비축 미곡 매입품종을 2010년산 추청 및 운광벼, 2011년산 추청벼로 단일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800kg단위 포장 매입된 쌀이 미곡 매입장소에 보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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