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유원지 28만㎡ 상업지로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08 15: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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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대교등으로 관광객 늘어 문화+휴양시설 만들어 인천시가 송도유원지 배후지역내 주거용지 28만㎡를 상업용지로 변경, 문화, 휴양, 여가지역으로 조성, 배후지역으로서의 역할과 도시기능을 재정립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송도유원지 배후지역은 송도국제도시와 인접 위치하고 있어 연계개발을 위한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는가 하면 청량산과 송도유원지, 수변공간이 인접해 시각적 개방감과 양호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총 66만7000㎡면적 가운데 기존 상업지역 7만7000㎡의 경우 다양한 음식점 및 숙박시설, 위락시설이 입지해 있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59만㎡의 주거지역은 음식점과 위락시설의 혼재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송도경제자유구역 및 구도심의 여가, 휴양, 문화의 배후지역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쇠퇴하고 있어 배후지역으로서의 역할강화와 기능분리가 시급하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첨단 산업클러스터와 랜드마크 시티, 항만배후 물류단지 기능을 가진 ‘21세기형 첨단 국제비즈니스 도시’를 지향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내외국인들의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인천대교 개통(2009년 10월16일)으로 인천공항과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상주 및 유동 인구는 주변지역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향후 증가될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지역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주변지역과 연계해 개발하는 하드웨어적인 거점개발전략과 다양한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시설 건립과 같은 소프트웨어 전략이 동시에 요구된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상업용지로 변경되는 지역을 포함한 주변지역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용도, 층수 등이 정비되면 송도유원지 배후지역은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및 송도유원지, 송도국제도시와 연계된 남부대권의 중심지이자 인천의 명소로서 도시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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