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10회 청소년 한마당 오는 8일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05 19: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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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김용서)가 80돌을 맞은 ‘학생의 날’을 기념해 오는 8일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연다.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팔달문, 수원역광장 일대에서 역사재현 퍼레이드와 청소년 드림콘서트로 구성된 ‘제10회 수원청소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의 날’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 취지에 맞춰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팔달문에서는 수원역 광장까지 학생의 날 맞이 역사재현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일본침략기 시절인 1929년 벌어진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재현되는 역사재현 퍼레이드에서는 300여명의 참가학생들이 당시 의상을 입고 항일독립운동을 재현함으로써 독립을 외쳤던 당시 정신을 계승하고 현재 청소년들이 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표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는 수원역광장에서 댄스, 가요 등 끼로 똘똘 뭉친 청소년 동아리 30개 팀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청소년 드림콘서트’가 열리며, 콘서트 중간에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즉석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진다.

한편 행사장 한켠에는 청소년들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해하고 이어받을 수 있는 관련 자료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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