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배드민턴 축제 성료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02 1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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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등 17개시 126명 참가 양주시(시장 임충빈)가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해 배드민턴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최근 광적면 소재 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의 배드민턴 축제인 '2009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의정부, 고양시, 부천시 등 7개시 126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장애종류 및 경기종류에 따라 ▲스탠딩 하지 남자/혼합복식 ▲휠체어 남자/혼합복식/혼4인 ▲지적 남/여/혼합복식 등으로 나눠 치러졌다.

이날 휠체어 3부문을 석권한 의정부시와 스텐딩과 지적 남자복식 1위를 차지한 부천시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임충빈 시장은 "비장애인보다 훨씬 더 힘든 조건을 극복하고 땀 흘려 운동하려는 모습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배드민턴 뿐 아니라 다른 종목의 장애인 대회도 양주에서 개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양주시가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들과 주최측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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