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자원봉사단 '공식 출범'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01 1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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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통역 봉사자 등 20여개분야 530명이 행사진행 도와 고양시(시장 강현석)에서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대회 자원봉사단이 30일 출범했다.

시는 대회 기간 동안 행사안내 및 외국어 통역 등을 위한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대회전반에 관한 진행사항과 긴급 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등 소양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4개월간 공항영접, 외국어 통역, 대회장 안내 등 총 20개 분야 걸쳐 모집됐다.

자원봉사단으로 선발된 인원은 총 530명(일반봉사자 416명,통역봉사자 84명,다문화센터-원어민 자원봉사자 30명)으로, 학생, 주부, 공무원 및 직장인 등 20대~70대에 이르기까지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일반 봉사단은 앞으로 대회기간 전후 대회장 주변 환경 및 교통정리, 행사안내 등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한 제반 활동을 맡아 수행하게 되며, 통역봉사단은 프레스센터, 선수단 숙소, 경기장 등 주요 구역에서 외국어 통역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 여무남 대한역도연맹회장, 허경남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 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내 문예회관에서 진행됐다.

강현석 고양시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최초로 고양시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대회인 만큼 ‘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는 11월 20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한국의 장미란, 사재혁 선수를 비롯하여 100여 개국 600여명의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이 참가, 최고의 역사(力士)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11월 19일 열리며 본격적인 경기는 11월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고양 이종덕 기자
사진설명= 고양시 역도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대표 4인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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