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01 1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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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영어·중국어등 3개 국어 지원 동구, 체류지 변경?인감?혼인 신고 도와

동구가 ‘외국인 민원안내 도우미’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가동,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1일 구에 따르면 구청을 찾는 외국인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국인에게 한발 다가가는 ‘외국인 민원안내 도우미’를 2일부터 운영한다.

이는 최근 취업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 유학 등으로 외국인들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사무중 외국인 체류지 변경 및 인감신고, 혼인신고, 자동차 등록·변경신고 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외국어 활용 능력 우수 직원들을 활용해 언어별로 네트워크를 구성, 외국인 전용 민원 안내 및 상담 창구를 전담 운영한다.

민원안내 도우미는 장기교육 이수와 유학 등을 통해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직원들로 영어 7명, 일본어 2명, 중국어 4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한국어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외국인 민원 방문시 종합민원실 8번 창구를 통해 통역서비스 제공과 필요시 동행해 민원안내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동구에는 현재 1,170여명의 외국인들이 등록되어 거주하고 있다”며 “구청 방문시 언제든지 외국인 민원안내 도우미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글로벌시대에 참여직원들에게는 개인적 외국어 능력을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자아를 성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770-6331)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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