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외 계층 '문화 향연'에 흠뻑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01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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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한마음재단, 장애우등 600명 초청 '사랑의 음악회'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인천시 부평구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이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미추홀 오페라단과 함께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31일 인천시 연수구 여성의 광장에서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 이번 '사랑의 음악회'에 지엠 대우는 인천지역 소외계층 장애우 및 사회복지 종사자 등 600여명을 초청, 위로하고 격려했다.

지엠대우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GM DAEWOO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 미추홀 오페라단은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메노티의 오페라 '더 텔레폰' 등 두 편의 코믹 오페라를 선보였다.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의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대농장 주인인 '아디나'와 그녀를 사랑하는 시골청년 '네모리노'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또 브로드웨이 현대 오페라의 선구자라 불리는 메노티의 오페라 '더 텔레폰'은 전화기에 중독된 인물을 통해 세상을 풍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이 인천여성의 광장에서 개최한 사랑의 음악회 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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