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발전 'G2포럼' 오는 4일 개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9 19: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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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중국 연계 인프라 구축ㆍ글로벌 정책 논의 평택시가 내달4일 북부문예회관에서 '브레인시티와 평택시 발전'이라는 주제로 '제3회 G2포럼'을 개최한다.

G2포럼은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향후 개발여력이 무한한 평택시가 미국과 중국을 연계하는 환황해권 시대의 중심지로서의 전략적 입지를 다지고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글로벌 정책 및 전략 수립을 위해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회 G2 포럼에서는 성균관대학교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와 브레인시티, 평택시의 지식산업의 육성 및 글로벌화를 위한 비전 제시에 관한 내용이 좀더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신캠퍼스추진단장 한전건 교수가 '성균관대학교와 평택시-현재, 그리고 미래비전'이라는 내용의 기조강연을 한다.

또 1980년대 IMF 경제위기를 첨단 사이언스파크 개발을 통해 혁신의 기회로 반전시킴으로써 '울루의 기적(Miracle of Oulu)'을 이뤄 낸 핀란드 울루시청의 미코 카보(Mikko Karvo) 경제발전국장이 '핀란드 울루시의 혁신-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비전'에 관한 내용의 주제 강연을 한다.

특히 이번 G2포럼에는 송명호 평택시장을 비롯 시민, 시의회, 건설사, 금융기관 등이 참석, 환 황해권의 중심에서 첨단지식기반 국제과학연구도시로 성장.발전해 나갈 평택시에 성균관대학교 신캠퍼스와 브레인시티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된다.

또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5㎢)의 자족도시 형태로 조성될 평택 브레인시티 첨단복합산업단지는 산.학.연이 연계된 21세기 지식기반형 첨단복합도시다.

시는 특히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소를 유치하고 IT, NT, BT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발전시킴으로써 자본과 R&D 기능이 융합된 국제적 경쟁력이 뛰어난 첨단 국제과학연구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G2포럼은 지난해 4월 아시아가 세계의 새로운 경제축으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의 변화와 더불어 미국과 중국(Group of 2)이 양대 축으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는 국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평택시가 미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핵심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선진국 도약을 주도할 국제적인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창립됐다.

G2포럼은 그동안 21세기 국제화 중심도시로서 평택시가 지역경제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나가는 대표적인 모델케이스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평택 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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