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도내 콘텐츠기업들이 수출실적 2000만달러를 넘어서며 해외시장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콘텐츠기업 17개사가 국내외 5개 전시회에 참가해 올해 23건(2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자인 설은 지난 15일~18일 일본에서 열린 도쿄라이센싱페어에서 참여 캐릭터 '뚱(ddung)'을 내세워 일본 5개사와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뚱'은 귀염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춰 정부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캐릭터 '뿌까와 깜부'처럼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진흥원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성남시 코리아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게임수출상담회'에서는 이미르엔터테인먼트와 마이크로인피니티, 아이닉스소프트 등이 러시아 기업 등과 총 59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7월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 '캐릭터페어'에서도 일렉트릭서커스와 캐릭터코리아가 55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뒀다.
같은 달 독일에서는 도내 기업인 게임파크홀딩스와 JC엔터테인먼트가 'GCO 독일 게임컨벤션 온라인'에 참가해 유럽 기업들과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밖에 지난 3월 열린 세계 최대 방송·영상 마켓인 'MIPTV'에서는 스튜디오애니멀과 일렉트릭서커스, 캐릭터코리아, 올리브스튜디오가 나란히 진출해 781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도내 콘텐츠기업의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진흥원은 게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으로 장르를 다양화했고 기획단계에서부터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콘텐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받은 만큼 내년에는 장르별로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계 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