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컴퓨터 끄기 운동 내달 전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8 19: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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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규배)이 환경 보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군은 내달 2일부터 점심시간에 본청내 컴퓨터 전원 끄기 운동을 전개, 소등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점심시간 동안 장시간 사용치 않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전원 끄기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키 위해 실시하는 것.

이에 군은 내달 2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처리용 컴퓨터를 제외한 본청내 컴퓨터 474대 및 프린터 238대, 복사기 19대 등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전원을 끄도록 청내방송을 통해 홍보활동을 실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부서별 운영상황을 수시로 점검함으로써 직원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전원을 끄기만 해도 본청의 경우 하루에 컴퓨터는 약 115KW, 프린터는 약 83KW 등 약 200KW 상당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컴퓨터 수명을 연장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이번 운동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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