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학 국제 학술회의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8 1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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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탄생 256돌 맞아 통합 리더십 발원 논의 수원시 경기도문화의 전당 컨벤션에서 28일 ‘정조학 국제 학술회의’가 열렸다.

수원시에 따르면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경영연구소와 수원화성운영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번 학술회의는 정조 탄산 256돌 기념으로 열렸으며, 정조의 학자로서의 면모,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의 발원, 국가 경영능력 형성배경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국제학술대회에는 김용서 시장, 홍기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학계, 정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김용서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조대왕 256돌을 맞이해 개최되는 정조학 국제학술회의가 수원시 무형적 가치를 알리는데 커다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정옥자 국사편찬위원장은 ‘정조독살설’ 등을 예로 들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상상력이 역사를 왜곡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하며 역사학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제1회의에서는 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진행으로 김문식 단국대 교수, 김준혁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장, 이달호 수원박물관장이 ‘정조 리더십의 형성과 전개’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제2회의에서는 박광용 가톨릭대 교수의 주제로 신명호 부경대 교수, 송지원 서울대 교수, 김봉진 일본 기타규슈대학 교수가 ‘정조의 학문과 사상’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제3회의에서는 박병령 한국학중앙연구소 교수의 사회로 역사도시로서 수원화성이 중국, 일본, 영국, 러시아 등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등에 대해 김동훈 홍익대 교수, 한동수 한양대 교수, 박천재 미국 George Mason University가 각각 발표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28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정조 탄산 256돌 기념 '정조학 국제 학술대회'에서 김용서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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