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산 입구 쓰레기 눈살

유만옥 / / 기사승인 : 2009-10-27 1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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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안내판등 뒹굴어 등산객들 원성 군포시 수리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즐거운 마음으로 시민들이 산행을 즐기고 있으나 수리산 입구에 각종 건축자재 등 쓰레기가 곳곳에 있어 도시미관은 물론 도립공원의 위상을 크게 실추시키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27일 주민과 등산객들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재 수리산 입구 8단지 아파트 등 등산객과 주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수리산 입구 모 군부대 울타리에 나무판자를 비롯해 철제식탁 등이 딩굴고 있는가 하면 안내표지판 마져 방치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많은 등산객은 물론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미관마져 크게 흐려놓고 있어 도립공원으로써의 제구실을 상실하고 있다는 여론이 팽배, 시급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모(48. 군포 수리동)씨는 "도립공원 수리산 입구에 쓰레기로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어 2회에 걸쳐 이를 치워줄 것을 요구했는 데도 지금까지 방치해 놓고 있어 공원의 미관을 헤치고 있다"고 불평했다.

또 박모(50. 군포)씨는 "군부대 울타리 주변에 많은 쓰레기가 있어 아침마다 이곳을 산책하는데 매우 불쾌감을 주고 있다" 며 "시급한 수거를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이 상쾌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출장관계로 군부대 인근의 쓰레기를 보지 못했다" 며 "즉시 현장을 답사한 후 수거 하도록해 등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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