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통사고 '남동구'서 최다 발생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0-27 1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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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총 949건…사고다발은 길병원 네거리 최근 5년간 인천지역 가운데 남동구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가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인천 중·동·옹진)에게 제출한 '전국 100건 이상 교통사고 발생지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관내 10개 군·구 중 남동구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100건이상 교통사고가 남동구 7개지역에서 총 949건이 발생, 가장 많았다.

사고 다발지역은 구월동 길병원 네거리에서 183건이 발생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간석동 동암굴다리(153건), 간석동 간석네거리(150건), 만수동 만수주공 네거리(127건), 남촌동 남동공단입구 네거리(114건), 남동구청 네거리(113건), 간석동 선천네거리(109건) 순이다.

다음으로 부평구가 7개 지역에서 855건이 발생했다.

부평역앞 네거리에서 185건이 발생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신촌 네거리(부삼네거리) 147건, 굴다리 농협 로타리 146건, 십정 네거리 144건, 동암네거리 122건, 부평시장역 오거리 111건 순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계양구에서는 작전역 네거리(117건)와 작전동 까치말 네거리(102건)에서 100건이상 사고가 났다.

박 의원은 "신호체계준수 등 교차로 통행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사고 다발지역의 경우 관련 당국이 나서서 차로나 신호체계 등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사고발생 빈도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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