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공릉천 레저명소화 사업의 하류 구간인 일산동구 지영교에서 파주시 경계까지 하천 좌·우측 총연장 930m가 자전거 도로로 연결된다.
공릉천 레져 명소화 사업은 덕양구 관산동(필리핀참전비)에서 일산동구 지영동(지영교)까지 총 8.97㎞로 당초 파주시와의 연결계획이 없어 고양시에서 주민불편 해결을 위해 국토해양부(서울지방국토관리청)와 협의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고양시 구간이 경기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하천이라는 이유로 국비로 사업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비지원에 난색을 표명했던 국토해양부 관계자로부터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받았다는 것이 시측의 설명이다.
시는 이로 인해 추가사업비 약 8억원의 예산절감과 고양·파주 인근 시민의 오랜 민원해결은 물론, 장거리 구간을 자전거를 이용하여 산책 할 수 있어 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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