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발곡근린공원 화장실 '동상'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6 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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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전' 의정부시 발곡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이 행안부에서 주관한 '제11회 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의정부시는 3년 연속 전국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금상 1회, 동상 3회 등 입상 전력을 세웠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은 전국 163곳의 응모자 중 서류심사로 뽑힌 76곳(의정부시 5곳)을 대상으로 관련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의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시 역점사업인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냄새나고, 어두웠던 칙칙한 공중화장실을 최첨단 수세식 아름다운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과 함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전문용역업체에 민간위탁을 통한 상시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전국 아름다운화장실 대상(조선일보 후원, 행정안전부주관)에서 의정부시 양지공원화장실이 금상, 녹양역 공중화장실이 동상을 수상한 이래, 같은해 경기도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 공공부문 양지공중화장실이 문화체육부문 태흥시네마 최우수상, 요식업 분야 송추 가마골 음식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의정부 지하상가 공중화장실이 동상 수상 및 경기도 공중화장실 관리용역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동안 시는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행정안전부(과천청사)및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이 늘고 있다.

시는 오는 2010년 중앙로 및 로데오거리 등 다중 집합장소에 개방 화장실 지원을 더욱 확대해 의정부를 찾는 내방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편의공간으로 제공토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3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의정부 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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