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위기가정 무한돌봄 171가구 지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6 19:12: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평군, 사업비 3억 투입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위기가정의 재기를 돕고 있는 무한돌봄사업을 추진해온지 1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올해 3억4200여만원의 사업비를 마련, 지난달까지 신청한 총 209가구 중 82%에 해당하는 171가구에 대해 2억7800여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유형은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기타 등으로 의료비 지원이 47가구에 1억52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생계비를 107가구에 1억300여만원, 교육비 4400만원, 기타 급식?해산비 등에 18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빈곤함과 상실감에서 오는 박탈감, 자괴감 등을 예방키 위해 복지협의체 소위원회를 구성, 학생들의 급식비와 수학여행비, 건강보험료 체납금도 지원함으로써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군은 또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신빈곤층으로 전락되는 사례를 방지키 위해 위기가정 무한돌봄센터 설치, 무한돌봄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다.

군 관계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무한돌봄사업은 관내 곳곳을 촘촘히 살피는 레이다망을 통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으로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왔다"며 "꾸준한 홍보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은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사업실패, 실직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대해 어려움을 극복할 때까지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등을 지원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경기도와 군의 특수시책인 것.

군은 지원되지 않은 10여% 가구에 대해서는 자세한 조사를 거쳐 민간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검토해 이에 부합하는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031-580-2236)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