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향교서 노인공경 유림전통 '기로연' 열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0-25 1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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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공경과 경로사상의 장려를 위한 유림전통문화시연 ‘기로연’이 최근 연천향교 명륜당에서 열렸다.

25일 연천군(군수 김규배)에 따르면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 예우하기 위해 봄가을에 국가적으로 베풀었던 행사로 문묘향배를 시작해 효부 표창, 노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투호놀이가 진행됐다.

연천향교(전교 조기창) 주최로 명륜당에서 열린 기로연은 현재 향교 중심의 경로잔치 형태로 지속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김규배 군수를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유림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연천=김항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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