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북 카페 4곳 이달 중 개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5 1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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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으로 화제도서 등 3000여권 비치 오산시(시장 이기하)가 이달 한 달 동안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카페 4곳의 문을 연다.

시는 가을을 맞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시청 광장에 ‘열린 도서관’, 오산대학 청학동에 ‘무지개 도서관’, 맑음터 공원에 ‘맑음터 도서관’, 수청그린공원 내에 ‘자연숲 도서관’등 4개의 북 카페를 조성해 이달 안으로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북 카페에는 일반 단행본고 잡지, 다양한 종류의 도서 3000여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으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우수도서를 포함해 일반서점에서도 최근 화제를 낳고 있는 도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책 등이 비치돼 있다.

한 지역 주민은 “접근성이 좋은 공원 및 관공서에 이러한 북카페가 생겨서 이젠 부담 없이 책방에 갈 수 있게 됐다”며 “보통 이러한 공간에는 철 지난 책들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북 카페에는 베스트셀러나 최근 사람들이 많이 보는 단행본도 많아 볼거리가 풍성해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북카페가 오픈한 만큼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 할 것”이라며 “주민 독서교육의 수요충족을 위한 최선을 다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해 쉬었다 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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