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복지기금 전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5 1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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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카드 사용액 일부 기부 고양시(시장 강현석)가 23일 지역내 소외계층 15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기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일보사, KB국민은행, 유관기관, 군부대, 병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장, 수혜자 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고양사랑 운동’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내고장 고양사랑 운동’은 시가 올해 2월부터 한국일보사와 KB국민은행과 함께 추진해온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 조성 운동이다.

이는 KB국민은행의 ‘고양사랑 카드’를 발급 받게 되면 1구좌 당 1만원이 지역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지원 기금으로 적립될 뿐만 아니라 카드 사용액의 0.2%가 기부금으로 적립돼 사용되는 방식이다.

시는 이날 한국일보사와 KB국민은행으로부터 1차 전달받은 기금 3000만원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내 독거노인(75명)에게 겨울 난방비로, 결식아동(75명)에게 장학기금으로 1인당 20만원씩의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현석 시장은 “고양사랑운동에 누구보다도 솔선 참여하고 있는 9사단(사단장 한동주 소장)과 30사단(사단장 김학주 소장) 군장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받는 시민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사진설명= 23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내고장 고양사랑 운동 기금 전달식'에서 강현석 시장을 비롯한 한국일보사, KB국민은행, 유관기관, 군부대, 병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장, 수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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