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전기·가스 안전점검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2 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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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임충빈)가 저소득층 재난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총 2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내 기초생활보장가구, 홀몸노인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 재난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 및 시설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까지 당초 계획했던 대상(500 가구)을 넘어선 528 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4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이달까지 추가 100가구 점검을 목표로 시설 점검 및 정비를 하고 있다.

점검을 위해 양주시를 비롯 양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양주시의용소방연합회 등 전문기관, 자원봉사 단체들로 구성된 점검팀은 소방, 전기, 가스 및 난방시설 등 각 분야별 점검을 통해 낡고 위험한 시설물을 수리하는 한편 화재 등 만일의 사태예방을 위해 가정용 간이소화기, 연기감지기 등 각종 안전장비들도 설치했다.

또한 점검팀은 각종 재난예방장비들의 사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화재위험 최소화를 위해 집 주변 각종 쓰레기 수거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올해 규모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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