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 첫회의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1 1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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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및 문화행사를 제공키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시책위원회는 포천시청을 비롯해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청, 의정부출입국관리사무소, 의정부종합고용지원센터 등의 유관기관 외국인주민 업무관련 부서장과 외국인주민지원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인사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는 위촉식 수여식을 갖고 2010년도 외국인주민 지원시책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한국음식교육, 한국문화 및 전통예술교육, 문화체험, 다문화가족상담지원, 한마당축제 등에 대한 심의를 갖고 앞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환경개선사업, 외국인주민 문화체험행사, 외국인근로자 축제 등을 시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11개의 시책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히고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앞으로 외국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시책 추진과 시민의 따뜻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기준으로 7783명의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해 1만291명의 외국인 주민이 포천에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포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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