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화성시 문화상' 수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0 1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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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교, 이선미, 송기붕, 송명자, 김종수 화성시(시장 최영근)의 문화발전과 진흥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모범이 되는 시민을 표창하는 ‘화성시 문화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상 심의 위원회에서 애향봉사, 효행부문 등 5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5개 부문 17명의 후보자에 대해 심의한 결과 애향봉사 부문에 안상교(장안면, 51), 효행부문에 이선미(화산동, 46), 향토교육 부문에 송기붕(향남읍, 53), 문예진흥 부문에 송명자(비봉면, 42), 체육진흥 부문에 김종수(송산면, 48) 등 5명이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애향봉사 부문을 수상하는 안상교씨는 화성시 사회단체협의회장으로 신고시레 쿠킹타운을 운영,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빵을 제공하는가 하면 1만포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해 홀몸노인들에게 지역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효행 부문 수상자인 이선미씨는 선천성 기형장애를 안고 태어난 자녀를 23년간 병상에서 돌보아 왔으며, 아울러 향토교육 부문 수상자인 송기붕씨는 심괴중학교 교장으로 입시위주의 교육이 아닌 학생 능력을 개발하는 교육을 펼쳤다.

특히, 학생을 미래의 CEO로 자랄 수 있게 한 비즈쿨 성공사례는 각종 매스컴에 소개된 모범 사례로 꼽힌다.

문예진흥 부문 송명자씨는 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 사무국장으로 전통모내기 재현을 통해 화성시 농촌정서의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게 했다.

체육진흥 부문의 김종수씨는 화성시 배구협회 고문으로 경기도민체전 배구종족이 2007년과 2008년 준우승과 우승을 거머쥐게 한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시는 내달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직원 월례조회에서 문화상 수상 선정자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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