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이달말 마무리 총력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0 1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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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적성면, 하루 배정 90명에 20명 추가 파주시 적성면(면장 안배옥)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근로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희망근로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앞서 10월 말 마무리할 예정으로 희망근로사업의 안전한 마무리에 힘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적성면은 당초 하루 투입인원 90명을 배정받았으나 하루 20명씩 초과해 110명을 집중 운영하는 등 동절기 이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면은 농업을 주요 생계 수단으로 하는 지역적인 특성상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본인의 것을 나누고 보살펴 주는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이지만 장애인 가구나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이 생활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들 중 희망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에게 현금대신 지급되는 희망카드(상품권)는 무조건 3개월 이내에 제한적인 곳에서만 사용해야 하므로 참여자들이 생계를 꾸려나가는데 몹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적성면 사회단체와 적성면 직원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희망카드 사주기 운동에 솔선 참여, 훈훈한 지역정서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배옥 적성면장은 “남은 사업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이고 친서민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며 “관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교재를 지원하고, 다문화가정을 활용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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