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면에 남여주 IC 유치 확정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18 1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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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기획 재정부 최종승인... 오는 2011년 완공 목표 여주군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남여주IC 유치사업이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늦어도 2011년 말이면 남여주 IC가 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여주군(군수 이기수)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2개월간의 심의 끝에 남여주IC 유치를 최종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202억원 소요)의 50%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도로공사측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남여주IC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온 군은 이번 기획재정부의 최종 승인에 따라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보상 및 공사를 시작, 늦어도 2011년 말 안에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당장 올해 말부터 추진하는 IC 설계용역 발주는 사업시행처인 도로공사가 담당한다.

군은 남여주IC 설치로 인해 여주 발전을 한층 앞당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남여주IC가 들어설 중부내륙고속도로 가남면 일원은 KCC 등 산업단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이마트 여주물류센터와 인접한 요지로 남여주IC가 설치되면 향후 물류유통단지 개발, 첨단산업단지 조성, 관광산업 육성 등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남여주 IC는 교통 편익 제공은 물론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여주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남여주IC 유치) 최종 승인은 이범관 국회의원과 이기수 군수의 신념과 여주군, 기업체, 지역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룬 쾌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기수 군수는 “남여주 IC 설치 사업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 가남 333지방도 확포장 공사, 제2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 건설, 동여주(주암) IC 유치와 맞물려 여주가 명실상부 중부지역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16일 오전 11시 남여주IC 유치 확정 발표와 관련 IC 설치 예정부지에서 이기수 군수 주재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6일 가남면 일원 IC설치 예정부지에서 열린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이기수 군수(왼쪽 3번째)가 관계자들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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