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음악회 내일 팡파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5 19: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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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도서관 공연누리서…참여 무대도 마련 인천문화재단 수봉도서관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낭송 음악회 ‘포이트리 콘서트 : 詩, 황홀한 고백’을 17일 도서관 공연누리에서 개최한다.

포이트리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추진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낭송 프로젝트’ 사업으로 전국 69개 도서관을 선정, 지원해 시인, 연주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시문화 소통의 장이다.

수봉도서관의 ‘포이트리 콘서트 : 詩, 황홀한 고백’은 시의 아름다움과 낭송의 즐거움을 인천 기타오케스트라 2중주의 아름다운 선율과 김윤식(現 인천문인협회 회장) 시인의 진솔한 시이야기로 다시 만날 수 있는 주말 가을 저녁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휴식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의 애송시’를 공모(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해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한 초대시인의 시집을 증정하고, 콘서트 무대에 함께 참여해 애송시를 낭독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 수봉도서관은 포이트리 콘서트와 더불어 10월 문화의 달을 맞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문화누리에서는 ‘가을, 詩와 산책하다 - 인천 현역 시인 15인 작품전’ 을 오는 11월30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포이트리 콘서트 행사 당일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명성의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삶을 그린 영화 ‘일포스티노(전체관람가)’를 오후 1시부터 공연누리에서 상영한다. 전시와 영화는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870-9138)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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