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영세상인 살리기 나섰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5 1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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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상가번영회-경기신보 '경영지원' MOU 체결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해 가평군이 팔을 걷어붙였다.

가평군(군수 김규배)은 15일 가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평군, 가평읍상가번영회,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3자간 다양한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시에는 이진용 군수,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한유수 가평읍상가번영회장과 상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상생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3자(군, 경기신용보증재단, 가평읍 상가번영회)는 협약을 통해 시장환경개선과 경영지원 및 개선, 시장활성화를 위한 경제력 제고와 시장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유용한 사업정보제공과 홍보 등을 통해 업계의 발전과 권익향상을 이뤄나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도가 낮거나 무점포인 영세업자 등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대상자들에 한해 담보 없이 500만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전액 보증해 대출해주기로 한 것.

이진용 군수는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협약체결로 자금마련에 유연성이 확보된 만큼 창의적인 마케팅과 꾸준히 경영개선의 노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동네 구멍가게와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가평군의 자영업자를 위한 지역밀착형 금융?정보?지식지원으로 서민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금융소외 자영업자특례보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을 마침 후 참석자 모두는 가평읍사무소에서 가평5일 시장장까지 0.8km 구간에서 상품, 가평사랑상품권 사용, 내고장 상점 이용하기 등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서민경제 살리기 참여 확산을 유도했다.

문의 (031-580-4667)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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