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유치 김문수<손학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5 1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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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140억달러 반해 金 114억달러 그쳐 투자액 孫 131억달러 金은 60% 불과

해외 투자유치 실적에서 민선 4기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실적이 민선 3기 손학규 전 지사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행안위 이은재 의원(한나라당 비례)은 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 민선 3?4기 투자유치 MOU체결 실적과 투자유치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 투자유치 실적이 3기에 비해 크게 저조하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민선 3기 해외 투자유치액은 총 140억6600만달러인 반면 임기 8개월 여를 남긴 민선 4기 유치액은 114억6800만달러에 불과하다.

특히 실제 투자액을 분석하면 더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 3기의 실제 투자액은 11개 국가 114개 업체와 총 140억6600만달러의 MOU를 체결해 93.5%인 131억4550만달러를 유치했다.

이에 반해 민선 4기 실제 투자액은 10개 국가 64개 업체와 총 114억6800만달러의 MOU체결액 가운데 60%에 불과한 68억9230만달러로 집계됐다.

때문에 민선 4기의 잔여임기가 남아 있어 변수가 있지만 민선 3기 수준을 넘어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의원은 "잔여임기 동안 보류중이거나 진행중인 투자유치를 차질없이 잘 마무리 짓도록 하고 해외 투자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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