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 예술창작벨트 조성

김항수 / / 기사승인 : 2009-10-14 19:21: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포천시, 워크숍 개최 포천시는 지난 13일 아도니스호텔에서 아트밸리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경기도가 주최하는 예술창작벨트조성사업은 산업화 이후, 방치된 채석장, 건물 등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현 정부 국정과제로 포천시가 올해부터 2011년까지 총 53억원(국도비 보조)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전시센터 등 7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워크샵은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문화부 한민호 과장, 아트밸리 추진위원, 각계 전문가와 관내 문화예술 단체, 석산협회 회원, 신북면 주민 대표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지역 내 방치된 폐석산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아트밸리 의 특수성을 설명하며 참석자 모두 참여한 정보공유의 장으로 워크숍이 진행되길 당부했다.

워크숍은 포천아트벨리예술 감독인 유희동 감독의 아트밸리 조성사업 배경설명과 함께 숙명여대 이선철 교수, 강원대 김창환 교수, 동아석재 이영권 대표, 문화살롱 ‘공’ 박이창식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고도경제성장이 시작된 60년대 후반, 외화획득과 국내주요 건축물의 자재로 사용하기 위해 화강암을 도려내면서 아름답던 자연환경이 파괴돼 흉물스러운 모습의 폐채석장으로 전락 방치되기 시작한 것에 대해 근대산업과 지역의 경제와 문화로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 경제의 성장에 대해 토론했다.

포천아트밸리는 문화예술카페 조성, 상징 조형물 설치, 관람 및 편의시설 조성 등 막바지 개장 준비가 한창으로 오는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 개장식과 25일 영화제 개최 등 다양한 개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천=김항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항수 김항수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