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 남미시장 개척 팔걷어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0-13 1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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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서 'G-Fair 산티아고' 내일 개최... 기업 40여곳 참가 경기도내 기업들이 중남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칠레 브라질 원정길에 올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칠레 산티아고 쉐라톤 호텔에서 15일과 16일 이틀간 'G-Fair 산티아고'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19일 브라질 시저파크호텔에서 남미지역 200개사의 유력바이어가 참가해 도내 기업들과 1대 1 상담을 벌이는 통상촉진단을 운영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G-Fair 산티아고'는 9월24일 열린 최대 규모의 전시.박람회인 'G-Fair(대한민국 우수상품전) 2009'의 성공적인 개최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행사다.

따라서 도는 한-칠레 FTA 발효 5주년을 맞아 'G-Fair 산티아고'에서 경기도 상품을 집중조명하고 수출 유망기업의 칠레시장진출 및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IT.전기전자, 산업용품, 소비재, 건축용품 관련 도내 수출유망기업 40여 업체가 참가하고 700여명의 칠레 유력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와 함께 사전 매칭을 통한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진행, 참여기업의 성공적인 칠레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19일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 상파울로 지역에서 통상촉진단을 연계 운영, 참여기업의 남미시장 진출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남미지역은 최근 10년간 공공부채와 자금수요를 줄이고, 경상수지를 개선하는 등 거시경제정책의 건전성을 제고해 신용등급이 상향조정 되는 등 과거보다 경제의 내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한편 중남미는 2003년에서 2008년까지 연평균 5%의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며, EU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무역흑자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도내 기업들은 IT산업 확산이 전개되고 있는 남미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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