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벼베기 행사 오늘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11 15: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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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남면 우렁이농법 단지서 경기도가 12일 화성시 정남면 계향리 소재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벼베기 행사를 갖는다

도에 따르면 벼베기 행사를 가질 친환경 벼 재배단지는 총 48ha로 고품격 경기미 생산을 위해 우렁이 및 오리농법을 이용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한 벼는 일반 재배농가보다 20% 이상 비싸게 수매되고 있으며, 정남농협과 생산단지 회원간에 생산량 전체를 계약해 재배하고 있다.

도는 쌀시장 개방화에 대응키 위해 친환경 고품격 브랜드 경기미 생산단지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국제경쟁력 향상과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일등 경기미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도는 앞으로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밀가루 원료를 쌀로 대체할 수 있는 떡, 막걸리, 쌀국수 등 쌀 가공식품 개발 사업을 지속 육성 쌀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쌀값 안정 및 수급조절을 위해 쌀, 떡 및 막걸리 등 1만여톤을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지역 등을 대상으로 수출 시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벼베기 행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전국 최고의 고품격 경기미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쌀로 공급해 경기미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벼베기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최영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농민, 농업관련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수확에 나설 예정이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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