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의정부시민 75.4%가 3개시의 행정구역 통합을 찬성한 것에 반해 양주시민 45.2%는 3개시의 통합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주시는 (주)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19세 이상 양주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에 의한 여론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양주권 통합(의정부·양주·동두천시)이 자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의에 가장 많은 55.9%가 '중앙정부나 다른 자치단체에 의해'라고 답했으며 잘 모름(34.6), 자발적(9.5) 순으로 많았다.
'양주시 입장에서 볼 때 양주권 통합논의가 다른 시군과 대등한 관계라 보는가?'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대등한 관계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58.0%로 가장 많았고 잘 모름 22.7%, 대등한 관계 19.3% 순으로 나타났다.
'양주권 통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의는 반대가 45.2%로 가장 많았고 찬성 38.5%, 잘 모름 16.3%로 조사됐다.
행정구역 통합을 한다면 적당한 시기를 묻는 질문엔 2014년 38.2%, 행정구역 개편시기 24.7, 내년 선거전 20.9%, 잘모름 16.2% 순으로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신뢰수준 95%에 최대 허용 표집오차는 ±3.1%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정부의 행정구역 통합 정책 홍보와 행정구역 조정이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한 주민설명회시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찬성 27.6%, 반대 58.9%, 잘모름 13.5% 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 조사 결과를 시민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을 염려해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근 발표되는 각종 여론조사가 양주시에서 실시한 결과와 크게 달라 그 간의 여론조사 결과를 부득이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주 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